갈라디아서

갈라디어서에 우리 기독교인들이 잘못 알고있는 부분들을 바로 알립니다. 한가지씩 점진적으로 추가될 것입니다. 본문을 개역한글로 사용하는  이유는 저작권 문제 때문이고 다른 뜻은 없습니다.

5 장에서 나타난 할례의 대한 내용

5장의 내용은 구원 받기위한 조건으로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하는 것을 질책하는 내용입니다. 구원과 상관없이 다른 합당한 이유로 할례를 받는 것을 두고하는 말이 아닙니다. 이것은 마치 "입례성가를 부르지 않았기 때문에 이 예배는 무효다" 라는 주장을 질책하는 내용과 흡사합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의 문제는, 합당한 이유로 할례 받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모에드를 성수하지 않는데 모에드를 성수하지 않는 것은 사탄의 영, 바벨론의 영성에 속고있다는 명확한 증거입니다. 모에드를 성수한다는 개념을 할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같이 생각해 본다면, 형식적으로 모에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모에드의 참 뜻과 그 주인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평상시에도 나의 삶이 되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동시에, 모에드를 소중하게 잘 성수하라는 (갈라디아서 4), 사도 바울의 가르침을 잘 이해하여야 하겠습니다.

욤킴포 전쟁 과 초막절 테러의 배후에는 주 하나님의 모에드를 대적하는 사악한 영성이 있습니다. (이사야 14, 바벨론의 영성) 우선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영성을 점검해야합니다. 나는 과연 다음 두 구절과 관련된 성경의 참 뜻을 함께 보고 정확한 이해를 할줄 아는 영성인가? 스스로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행 16:3) 바울이 그를 데리고 떠나고자 할 새 그 지경에 있는 유대인을 인하여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니 이는 그 사람들이 그의 부친은 헬라인인 줄 다 앎이러라


(고전 7:18) 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무할례자가 되지 말며 무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할례를 받지 말라


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수술을 받아 무할례자가 되지말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해입니다. 바로 유대인으로 부르심을 받았으면 할례를 받는 것이 옳다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할례가 구원의 조건이 될수 없다는 것은 분명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아래의 5장 본문과 함께 할례에 대하여 신약성경 증거하고있는 모든 내용을 반듯하게 알아야합니다. 그리하여, 편협한 인간의 가르침에서 벗어나는 것이 진정으로 성령안에서 복음으로 자유하게되는 길입니다.


5장 본문

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2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거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5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7 너희가 달음질을 잘 하더니 누가 너희를 막아 진리를 순종치 않게 하더냐

8 그 권면이 너희를 부르신 이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

9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

10 나는 너희가 아무 다른 마음도 품지 아니할 줄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그러나 너희를 요동케 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을 받으리라

11 형제들아 내가 지금까지 할례를 전하면 어찌하여 지금까지 핍박을 받으리요 그리하였으면 십자가의 거치는 것이 그쳤으리니

12 너희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이 스스로 베어버리기를 원하노라

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15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Biblical Analysis


(눅 1:59) 팔 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부친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 하더니


(눅 2:21) 할례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수태하기 전에 천사의 일컬은 바러라


(요 7:22) 모세가 너희에게 할례를 주었으니 (그러나 할례는 모세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조상들에게서 난 것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안식일에도 사람에게 할례를 주느니라


(요 7:23) 모세의 율법을 폐하지 아니하려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 일이 있거든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을 건전케 한 것으로 너희가 나를 노여워하느냐


(행 7:8) 할례의 언약을 아브라함에게 주셨더니 그가 이삭을 낳아 여드레만에 할례를 행하고 이삭이 야곱을, 야곱이 우리 열두 조상을 낳으니


(행 7: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행 10: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행 11:2)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자들이 힐난하여


(행 11:3) 가로되 네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 하니


(행 15: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


(행 15:5)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행 16:3) 바울이 그를 데리고 떠나고자 할 새 그 지경에 있는 유대인을 인하여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니 이는 그 사람들이 그의 부친은 헬라인인 줄 다 앎이러라


(행 21:21) 네가 이방에 있는 모든 유대인을 가르치되 모세를 배반하고 아들들에게 할례를 하지 말고 또 규모를 지키지 말라 한다 함을 저희가 들었도다


(롬 2:25) 네가 율법을 행한즉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한즉 네 할례가 무할례가 되었느니라


(롬 2:26) 그런즉 무할례자가 율법의 제도를 지키면 그 무할례할례와 같이 여길 것이 아니냐


(롬 2:27)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의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판단치 아니하겠느냐


(롬 2:28)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할례가 아니라


(롬 2: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롬 3:1)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뇨


(롬 3:30)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롬 4:9) 그런즉 이 행복이 할례자에게뇨 혹 무할례자에게도뇨 대저 우리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 하노라


(롬 4:10) 그런즉 이를 어떻게 여기셨느뇨 할례시냐 무할례시냐 할례시가 아니라 무할례시니라


(롬 4:11)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저희로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롬 4:12) 또한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나니 곧 할례 받을 자에게뿐 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의 무할례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를 좇는 자들에게도니라


(롬 15:8) 내가 말하노니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위하여 할례의 수종자가 되셨으니 이는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들을 견고케 하시고


(고전 7:18) 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무할례자가 되지 말며 무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할례를 받지 말라


(고전 7:19) 할례 받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요 할례 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


(갈 2:3) 그러나 나와 함께 있는 헬라인 디도라도 억지로 할례를 받게 아니하였으니


(갈 2:7) 도리어 내가 무할례자에게 복음 전함을 맡기를 베드로가 할례자에게 맡음과 같이 한 것을 보고


(갈 2:8)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에게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갈 2:9) 또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기둥 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나와 바나바에게 교제의 악수를 하였으니 이는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저희는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갈 2:12)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저희가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갈 5:2)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갈 5: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거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갈 5: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갈 5:11) 형제들아 내가 지금까지 할례를 전하면 어찌하여 지금까지 핍박을 받으리요 그리하였으면 십자가의 거치는 것이 그쳤으리니


(갈 6:12)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로 할례 받게 함은 저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인하여 핍박을 면하려 함뿐이라


(갈 6:13) 할례 받은 저희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로 할례 받게 하려 하는 것은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니라


(갈 6:15)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은 자뿐이니라


(엡 2: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빌 3:2)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할례당을 삼가라


(빌 3: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빌 3:5) 내가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골 2: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골 2:13)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골 3:11)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골 4:11) 유스도라 하는 예수도 너희에게 문안하니 저희는 할례당이라 이들만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함께 역사하는 자들이니 이런 사람들이 나의 위로가 되었느니라


(딛 1:10) 복종치 아니하고 헛된 말을 하며 속이는 자가 많은 중 특별히 할례당 가운데 심하니